2011년 12월 3일 토요일

인간극장 -맥가이버를 사랑한 그녀 5부

열다섯 번째 생일을 맞은 나영이.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생일을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때 용성씨가 나영이를 위한 생일선물을 준비하는데... 로맨티스트 아빠의 선물은 무엇일까? 며칠 뒤, 멀리 태국에서 온 손님을 맞는 용성씨와 라미씨. 그리고 그날 오후, 조출한 삼겹살 파티가 열리는데... 좋은 일이라도 생긴 걸까? 장애인용 자동차 개조를 위해 전국을 누비며 바쁘게 달려 온 맥가이버와 그녀, 잠시 일을 내려놓고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아픔도 슬픔도 지나온 모든 순간이 사랑이었음을, 27년의 사랑이 준 선물이었음을 앞으로의 날들도 그러하리라 가족은 믿는다.




인간극장 -맥가이버를 사랑한 그녀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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