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4일 금요일

인간극장-그 사나이 이태수 5부

사나운 밤바다, 한치잡이에 나섰던 태수씨는 배를 돌려 철수하고, 부둣가에서 한치를 사서 집으로 향한다. 진숙씨는 회대신 옥돔구이와 매운탕등으로 손님을 치르고...며칠 뒤, 태수씨 부부는 훈련소에 있는 둘째 남은이의 면회를 간다. 늠름해진 아들의 모습에 태수씨 또 울컥 눈물을 보이고...육지에 온 김에 들른 지인의 집에서 태수씨는 아내를 위한 노래를 부른다. 다음 날, 동은이의 친구 상준이가 결혼식을 하는 날, 축가를 부르는 동은의 모습을 보는 부부...태수씨는 동은이 다시 음악을 했으면 하는 바람을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는데...



인간극장-그 사나이 이태수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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