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3일 목요일

인간극장- 그 사나이 이태수 4부

태수씨 부부는 고향에 계신 어머님을 찾아 뵙는다. 늙고 쇠약해진 어머님은 기억을 더듬어 태수씨를 떠 올리고...그모습에 태수씨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다음날 직접 낚시해온 고기로 어머님께 회무침을 만들어 드리는 부부,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제주도로 발길을 돌린다.며칠 뒤, 태수씨는 아들 동은이와 오래된 목선을 닦고 수리한다. 한 편, 진숙씨의 초등학교 동창회에 함께 참여한 태수씨는 진숙씨에게 술을 먹지 않겠다는 다짐을 한다. 그 날 밤, 칠흑같은 어둠을 뚫고 한치잡이를 나서는 태수씨, 높은 파도에 긴장이 가득한 얼굴이다...!


인간극장- 그 사나이 이태수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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