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2일 토요일

무한도전-11/12

★ 무한도전 1차전! ★
동시에 개국한 7개의 1인 방송국!
유재석TV부터 하하TV까지...!
끝까지 살아 남기 위해 전쟁을 선포한 일곱 남자!
사생결단! 새로운 콘셉트의 추격전,
무한도전 , 그 1차전이 시작된다!!

# 텔레비전에 나만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각자의 이름이 붙은 마이크와 함께
멤버들에게 전해진 어메이징한 미션!
자신만의 개성이 듬~뿍 담긴 프로그램을 만들어라!!
오늘 하루, 한 명의 카메라 감독과 짝을 이루어
각자 자기 이름을 건 TV 채널을 운영하게 된 일곱 남자!
그리고, 또 하나의 중대 미션!!
미션지에 적힌 지정 멤버의 카메라를 꺼라!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채널 소유주에게는
TV 수신료 지급과 함께 채널 독점의 기회가 생기는데...!

타 채널을 제거해야 하는 생존 경쟁!
다른 멤버에게 전원 버튼을 터치 당하는 순간
채널은 사라지고 더 이상 방송에 출연할 수도 없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방송국 합병 전쟁!
과연, 승리의 여신은 누구 편이 되어 줄 것인지?!

# 여기서 한 판 붙자! 아비규환~ 가로수길 대전!
내 카메라는 내가 지킨다!
등에 있는 전원을 사수하기 위해
숨고 도망치고 눕고 뒹구는... 카메라 감독?!
한 순간도 긴장을 풀 수 없다!
언제 어디서 적군이 나타날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
그 와중에 녹화 가능한 시간은 점점 줄어들어가고...
모두들 비장한 마음으로
핫 플레이스 가로수길로 모여들기 시작하는데..!

동맹 맺거나 꼼수 쓰거나!
오늘 감 좋다~ 하하의 주도하에 시작된
하하TV&준하TV의 연합 작전!
홍철을 잡아야 하는 준하
VS 하하를 잡아야 하는 홍철!!
세 사람이 팽팽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종군기자 정기자가 최전방에서 전하는 생생 현장 리포트!
역시 추격전의 달인답게
모든 상황을 꿰뚫고 전장을 향해 가는 홍철과
늘 홍철에게 당하고 무시 받았던 준하!
과연 그는 하하TV와의 연합작전에 성공해
핍박과 굴욕의 세월을 앙갚음할 수 있을 것인지...?!
손에 땀을 쥐는 작전 현장 대 공개!

# 전운이 감도는 미디어 본부, 휴전 선언?!
녹화 가능한 시간은 바닥이 나기 시작하고...!
목숨 같은 테이프 배급을 위해 미디어 본부에 모인 멤버들!
카메라를 지키기 위해 벌이는 또 한 번의 격렬한 사투!
1분 전의 동지가 1분 후엔 적?!
마음 맞는 사람끼리 뭉치기 시작한 전쟁은
점점 팽팽한 연합전의 양상을 띠기 시작하는데...
숨겨져 있던 또 하나의 룰을 알아챈 멤버들의
치열한 두뇌 싸움은 시작되고...
추격의 룰을 몰라 혼란에 빠진 명수!
전력 질주해 다급히 현장을 벗어나는데...!
과연, 그는 상황을 간파하고 전쟁의 승자가 될 수 있을까?


무한도전-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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