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4일 월요일

기적의 오디션 17회

제 17장. 생방송 마지막 라운드
기적의 오디션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짓는 파이널 무대!
단 한 명 기적의 주인공이 바로 오늘 탄생한다!

2011년 3월26일부터 3개월동안 각 지역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백여명의 참가자들
이들 중 미라클 스쿨의 입학 자격을 부여받은 30명의 입학생들!
각 클래스의 혹독했던 미션을 통해 살아남은 20명의 생존자와
최종 생방송 진출의 기회를 얻기위한 졸업미션 우승자 12명까지!
치열하고 열정적이었던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짓는 마지막 무대!
기적의 주인공 단 한명이 탄생하는 역사적인 순간이 드디어 오늘! 펼쳐진다.

세미파이널 무대도 무사히 통과!
최종 결승을 앞두고 4명의 참가자들이 연기할 첫 번째 미션은 바로[4인극]
파이널에 진출한 4인이 최초로 시도하는 4인극 연기!
상대방과의 호흡은 물론 자신의 개성과 연기력을 어필해야하는 중요한 미션!
각자 자신의 방식대로 맡은 배역에 충실히 몰두하는데..
첫 번째 미션에서 심사위원에게 고득점을 받은 참가자는 누가 될것인가?

마지막 우승자의 당락을 결정지을 두 번째 미션 주제는 [주인공]
8개월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십분 발휘할 절호의 기회!
각자 자신이 하고싶었던 캐릭터, 자신있는 연기장면을 선정하여
최고의 무대 최상의 실력을 뽐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생방송 무대에 오르기전 각오를 단단히 다지는 4인의 참가자들!

올드보이 유지태 연기로 당당히 예선 통과!
스마트하고 반듯한 이미지로 기적의 오디션의 히든 카드로 우뚝 선 주희중!
준수한 외모에 2% 부족한 연기력으로 혹평 받았지만
나날이 일취월장하는 연기력으로 팬심을 확보하고 있는 부산 유승호 이경규!
애교넘치는 눈웃음과 매력적인 마스크로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종 4인의 홍일점! 제주도 섬처녀 최유라!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끼와 열정 충만한 기적의 오디션의 만능 엔터테이너 손덕기!



기적의 오디션 17회-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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