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일 일요일

오작교 형제들 44회

아빠를 찾아 헤매며 눈물 흘리는 자은. 태희는 서울역으로 그런 자은을
데리러 온다. 한쪽 구석에 웅크리고 앉아있는 자은을 보자 가슴이 아픈 태희는
자은을 꼭 안아주고 위로해주는데...

갑년은 태희에게 여자친구는 언제 데려올 거냐 보채고, 태희는 오늘 저녁에
데려오겠다고 얘기한다. 그 말에 갑년과 복자는 기대에 차서 좋아하는데...



오작교 형제들 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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