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3일 일요일

오작교 형제들 30회

태식은 창식과 다투고 집을 나간다. 강촌으로 내려간 태식은 더 이상
예진 없는 삶은 의미가 없다며 강가로 뛰어들 결심을 하고
마지막으로 미숙에게 전화를 걸어 고맙다고 얘기한다.

태범은 수영과 점심을 먹으러 가던 중 공부장을 만나게 된다.
공부장의 갑작스런 합석에 기분이 상한 태범은
공부장과 수영이 다정한 모습까지 보이자 결국 폭발하는데...



오작교 형제들 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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