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7일 목요일

인간극장 -며느리 삼대 4부

제작진을 부르는 선경숙 여사, 갑자기 영정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는데... 오붓한 저녁 시간, 시동생 천기씨를 위해 이것저것 챙겨주는 손자 며느리 민숙씨~ 선경숙 여사는 오십이 넘은 아들의 식사를 곁에서 챙겨준다. 오랜만에 함께 나온 선경숙 여사와 아들 천기씨~ 일주일에 네 번씩 받는 심리검사를 받으러 가는 길이다. 그날 저녁, 선경숙 여사는 가족들에게 양말 한 켤레씩을 선물한다. 며칠 뒤, 며느리 삼대가 함께 집을 나선다. 손자 며느리 민숙씨가 두 어르신을 모시고 병원으로 향하는데... 그날 저녁, 종기씨는 부인을 위해 오이마사지를 준비하고... 경숙 여사와 민숙씨가 나란히 누워 행복한 저녁을 보낸다. 다음 날, 며느리 삼대는 화투를 치며 한가로운 오후를 보낸다. 간난 할머니의 구멍 난 버선을 발견한 선경숙 여사~ 부끄러운지 할머니는 실과 바늘을 꺼내오고... 백 살이 넘으신 할머니가 바늘귀까지 꿰실 수 있을까?




인간극장 -며느리 삼대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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