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6일 수요일

인간극장 -며느리 삼대 3부

사태를 직감한 간난 할머니, 급히 방 안으로 들어가지만 손자 며느리 민숙씨의 청소는 그칠줄 모른다. 그날 밤, 남편과 함께 오랜만에 바깥 외출을 가는 민숙씨~ 부부는 낚시를 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다음날, 일찍부터 화투점을 보고 장사 준비를 하는 간난 할머니~ 터미널에 도착해 오늘도 채소를 판다. 그날 오후, 모았던 돈을 챙기고 손자 며느리 민숙씨와 함께 집을 나선 간난 할머니~ 서울 사는 둘째 아들네 집에 도착한다. 건강이 좋지 않은 아들은 간난 할머니에게 가장 아픈 존재라고... 그 시각, 집 앞 텃밭을 가꾸는 며느리 선경숙 여사는 고된 시집살이를 이야기한다. 집에 들어가 무슨 일인지 방으로 밥과 반찬을 나르는 선경숙 여사도 아픈 손가락 하나를 가지고 있는데... 며칠 후, 간난 할머니부터 고손자까지~ 5대 가족은 나들이를 떠나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한다. 여행에서 돌아온 며칠 후, 여느 때처럼 간난 할머니는 장사 준비에 바쁘고... 집 안에 있던 선경숙 여사, 갑자기 제작진을 부르는데...무슨 일일까?



인간극장 -며느리 삼대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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