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9/17

# 멈추면 터진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달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라!'
머리꼬리 잘린 영문 모를 첫 번째 지령에 당황한 멤버들...
제한시간은 단 30분! 이유는 몰라도 일단 움직여야 한다!!
내리쬐는 가을태양 아래,
난데없이 주차장 정리에 나서게 된 이유는?

정체를 들키면 터진다! 보안철저●정숙필수!
그 누구도 알아보지 못하게 도서관으로 잠입하라?
작업복과 안경은 기본! 콧수염까지 붙이고
정비공으로 완벽(?) 변신한 멤버들~
수많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들어간 도서관 안,
그들이 찾고 있던 '그것'의 정체는 뭐?

세 개의 노선, 여섯 대의 열차!!
그 중, 폭파를 막을 결정적 단서가 있는 차량은 단 한 대!!
서울시내 환승역, 촉각을 다투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지하철 수색이 시작된다~!
지나가는 시민도, 선반위에 놓인 과일박스도
그들에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비밀번호의 단서일 수 있다.
돌고 도는 열차 안, 멤버들이 일대 혼란에 빠지게 된 사연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미스터리 지령~
단 한 가지만 놓쳐도 폭탄해제의 길은 가로막힌다?!
서울시내 곳곳, 구석구석 숨겨진 단서들~ 그리고!
임무완수를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 그 숨 막히는 과정은?

# 목숨을 건 우정, 우리는 형제다?
무한도전 6년, 소문난 그들의 우정이 흔들린다?
동료 중 한 명만 선택하길 강요받는 멤버들...
모두가 살기 위해선 누군가 한 명은 버려야 하는데...
우리한테 도대체 왜 이래요?!!
시간이 지날수록 미궁으로 빠지는 악당(?)의 정체에
슬슬 고개를 드는 내부 스파이설까지...!!
목숨을 건 그들의 우정, 멤버들의 선택은?

긍정 전도사 홍철 마저도 얼어붙게 만든
홍카 폭파 사건의 전말까지~
영화 그 이상의 예능, 무한도전 <스피드>특집 2탄,


무한도전-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