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오디션 14회

제 14장. 생방송 제3라운드!
수많은 장애물을 넘고 생존한 8명의 최종 진출자들!
이제는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펼칠 때가 왔다!

지난 주, 이제껏 한번도 해보지 않은 퍼포먼스에 도전했던 10명의 도전자,
일주일간 피땀 흘려 노력한 결과물이 무대에 오르며 수많은 환호성을 받은 가운데,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김베드로와 섹시한 밸리댄스로 눈길을 끌었던 박시은이
안타깝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제 남은 생방송 진출자는 이제
이경규, 주민하, 지현준, 허성태, 박혜선, 주희중, 최유라, 손덕기 단 8명 뿐!

이들이 이번 주 생방송을 앞두고 전달받게 된 미션은 바로 [매력]!
생방송 첫 번째 무대에서는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가장 힘든 연기를 했고,
두 번째 무대에서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불가능에 도전해야 했던 도전자들.
이제 드디어 자신이 가장 잘 하는 것을 보여주며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시간이 왔는데...!

현란한 피아노 연주가 가미된 일렉트로닉 밴드로 분한 주민하의 강렬한 무대와,
숨겨왔던 노래실력과 함께 초콜릿 복근을 자랑한 주희중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이어 ‘헤드윅’의 여장 남자가 되어 노래와 연기까지 완벽 퍼포먼스를 보여준 허성태.
샤이니의 온유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던 이경규는 진짜 아이돌로 변신했다는데...!

바이올린 연주로 알파치노의 매혹적인 탱고를 재해석한 지현준의 ‘여인의 향기’ 연기!
또, 허스키한 보이스의 매력을 살려 재즈싱어로 깜짝 변신한 최유라의 화려한 무대와,
퀸의 록공연과 성대모사를 합쳐 자신의 모든 끼를 선보인 손덕기의 연기.
그리고 발레부터 비보잉까지 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댄서 연기를 선보인 박혜선까지!

2010년 9월 23일,
자신의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할 8명 참가자들의 화려한 연기와 무대가 공개된다!



기적의 오디션 1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