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0일 수요일

인간극장.산골 6남매의 여름일기 2부

아빠 상영(47) 씨가 데려온 새끼 고라니를 새 식구로 맞은 여섯 남매! 아이들은 머리를 맞대고 새끼 고라니의 이름을 지어주기 위해 심사숙고 한다. 6남매가 모두 모인 저녁, 작은 아이를 하나씩 맡아 가르치는 첫째 서경이와 둘째 다경이! 넷째 창희는 구구단 외우기에 한창이다. 어느 일요일, 서경이부터 다섯째 소윤이까지 엄마를 도와 빨래를 정리하는데... 몸살이 난 둘째 다경인 누워서 꼼짝을 하지 못 하고... 그 시간 송이를 캐러 산으로 간 아빠! 지금은 비어있는 옛날 집에 들르는데...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새 집을 짓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다. 그리고 며칠 뒤, 가족들이 시장에 갖다 온 사이 새끼 고라니가 없어졌다!!

인간극장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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