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9일 화요일

인간극장 -산골6남매의 여름일기 1부

덕유산 자락에 안긴 산골 마을. 16개월 된 막내 윤정이부터 열일곱의 첫째 서경이까지! 상영(47) 씨와 성숙(40) 씨의 6남매가 정답게 살고 있다. 오늘도 농사일로 바쁜 엄마, 아빠를 대신해 동생들을 챙기는 든든한 맏딸 서경이! 동생들과 감자로 배를 채우곤 집 앞 잔디 공원에서 신나게 달리는데... 요즘 6남매 집은 막내 윤정이 때문에 웃음꽃이 핀다. 음악만 나오면 흔들흔들! 가족들 앞에서 춤 솜씨를 뽐내는 윤정이. 어느덧 해가 저물고 잠 잘 준비를 하는 여섯 남매! 6남매의 유일한 남자인 넷째 창희는 오늘도 자기만의 요새 같은 잠자리 만들기에 바쁜데... 다음날 오후, 다투고만 셋째 세은이와 창희는 엄마에게 혼이 나고... 그러나 싸우고 혼난 것도 잠시! 어느새 한 마음이 되어 저녁 준비를 돕는다. 다음 날 아침, 조용했던 여섯 남매의 아침이 갑자기 소란스러워 졌다! 새벽에 일 나갔던 아빠가 뭔가를 들고 집으로 오는데!!


인간극장 -산골6남매의 여름일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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